니파이가 전하는 놋쇠판의 이사야 말씀

마음이 부드러워질 것임 ( 이사야서 48장 1~11절 )

니파이전서 20:1~5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에도 불구하고, 언약의 사람들은 무관심한 우상숭재자들이다.

야곱의 집이여, 귀를 기울여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으며, 유다의 물, 곧 침례의 물에서
나왔으며, 주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이야기하나, 그들이 진리나
의로 맹세하지 아니하는도다.

그럼에도 그들이 스스로를
거룩한 성 백성이라 칭하거니와,
그들이 만군의 주이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나니,
실로 만군의 주는 그의 이름이니라.

보라 내가 이전 일들을
처음부터 선포하였나니,
그 일들이 내 입에서
나갔고, 내가 그 일들을
보이되, 홀연히 보였느니라.

또 내가 그같이 행한 것은 네가 완고하며,
네 목은 무쇠로 된 힘줄이요, 네 이마는 놋임을
내가 알았음이라.

또 내가 실로 처음부터 네게 선포하였으며,
그 일이 이루기 전에 내가 그것들을
네게 보였나니 내가 그것들을
보였음은 네가 말하기를, 나의 우상이 행한 바요,
나의 새긴 신상과 나의 부어
만든 신상이 명한 바라 할까 염려하였음이니라.

니파이전서 20:6~8

하나님은 그의 언약의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더 있으나, 그들은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네가 이 모든 것을 보고 들었으니,
네가 그것을 선포하지 아니하겠느냐?

또 내가 이때로부터 새 일 곧 감추어졌던
일도 보였던 것과 네가 알지 못하였던 것을
선포하지 아니하겠느냐?

그 일들은 이제 창조되었고
태초부터가 아니라 네가
이를 듣지 아니하던 날 이전에
그것들이 네게 선포되었나니,
그러므로 보라 내가 이를 알고
있었다 말했어야 하리라.

또한 네가 듣지 아니하였고,
참으로 네가 알지 못하였으며,
참으로 그때로부터 네 귀가 열리지 아니하였나니,
이는 네가 몹시 불충하게 행하는 것과 네가 모태에서
부터 범법자라 칭함을
입은 줄 내가 알았음이라.

니파이전서 20:9~11

하나님은 여전히 그의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들을 파괴하는 대신, 시험에 들게 한다.

그러할지라도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내 노여움을
미룰 것이요, 내 찬송을
위하여 내가 참고
너를 끊어 버리지 아니하리라.

이는 보라 내가 너를 정제하였으되,
내가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음이라.

나 스스로를 위하여 참으로
나 스스로를 위하여 내가 이를 행할 것은,
내가 내 이름으로 더럽히게
버려두지 아니할 것이며,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할 것임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