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이렇게 설명했다. “니파이는 하나님을 동반자로 삼았습니다. 만일 니파이가 놋쇠판을 얻지 못했다면 이는 하나님께서 실패하셨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실패하지 않으시므로 놋쇠판을 얻든지, 아니면 목숨을 내놓든지 하는 것이 니파이가 받은 책임이었습니다.”(성도의 벗, 1982년 7월호, 52~5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