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미국이 건국된 일을 복음의 회복과 연관하여 설명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이 후기에 하나님의 왕국을 지상에 건설하고자 그분의 전능하신 손으로 이 위대한 미국을 세우셨습니다. 주님께서 이 영광스러운 국가의 기초를 놓으심으로써 그 길을 준비하지 않으셨다면 당시 전 세계 군주 국가를 지배하던 엄중한 법률과 편견 속에서 그분의 위대한 왕국이 세워질 토대는 마련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 일을 하셨습니다.”(Gospel Doctrine, 5th ed. [1939], 409)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하나님께서 복음의 회복을 준비하시기 위해 어떻게 미국을 건국한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모든 사람이 종교 면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나라를 세우게 하셨는지 말씀했다. “[미대륙을 발견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에 사람들은 그러한 신성한 느낌으로 인도를 받아 미대륙에 새로운 나라를 세웠습니다. 하나님의 손에 인도되어, 그들은 영감 받은 권리장전으로 모든 시민을 위한 종교의 자유를 얻었습니다. 14년 후, 1805년 12월 23일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태어났습니다. 회복을 위한 준비가 거의 완성되어 가고 있었습니다.”(리아호나, 2005년 11월호, 9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