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땅”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에즈라 태프트 벤슨(1899~1994) 회장은 미대륙이 복음 회복을 위해 성별된 자유의 땅이라는 점을 간증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미합중국 건국 지도자들의 출현과 그들의 정부 수립을 복음 회복에 필요한 위대한 서막으로 계획하셨습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약 이천 년 전에 이 약속의 땅을 방문하셨을 때 하신 말씀을 다시 상기해 봅시다. ‘이는 그들이 이 땅에 세워져 아버지의 권능으로 자유로운 백성이 되어, 이러한 일들이 …… 이루어지게 함은 아버지 안에 있는 지혜임이라.’(제3니파이 21:4) 자유의 땅인 미대륙은 주님께서 후기에 회복된 교회를 위해 사용하실 근거지로 예비된 곳입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4쪽)

칠십인인 에두아르도 아얄라 장로는 이제 충실한 회원이 사는 곳이면 어디서든 복음을 통해 받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족과 국가는 세상이 진보함에 따라 그 상태가 달라집니다. 그렇지만 서리가 내리는 고산 지대이든, 온난한 계곡이든, 강가든, 사막이든 우리 교회 회원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나 변함 없이 이러한 기본 원리를 지키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그들 덕분에 다른 사람들도 축복을 받습니다.”(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30쪽)

몰몬경 학생 교재

언급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