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어떻게 모든 것이 아담의 타락과 연관되는지 설명했다. “그 후에 아담이 타락했습니다. 필멸하는 육신을 얻고, 출산과 사망이 시작됩니다. 타락한 인간은 필멸하는 상태에 있습니다. 아담은 필멸하는 육신을 받습니다. 그는 ‘땅 위에 첫 육신’입니다. 또한 아담의 타락은 모든 창조물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들도 필멸하는 상태로 타락합니다. 사망이 세상에 있게 되고 필멸 상태가 지배하고 출산이 시작됩니다. 주님의 위대하고도 영원한 목적이 전진합니다.”(”그리스도와 창조”, 성도의 벗, 1983년 9월호, 30쪽)
“필멸 상태와 출산과 사망은 모두 타락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
무한하신 창조주께서는 태초에 지구와 인간과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실 때 타락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셨습니다. 이 타락으로 만물의 상태가 변했습니다. 만물은 타락하거나 변할 수 있게 창조되었[습니다.] ……
태초에 에덴 동산에서 모든 생명체는 현재 우리보다 높은 상태에서 살았습니다. …… 사망과 출산은 아직 세상에 있지 않았습니다.”(성도의 벗, 1983년 9월호, 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