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로 가르친 야곱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야곱은 하나님께 권능과 권세를 받아 가르쳤다. 야곱은 형 니파이를 통해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그의 거룩한 반차의 방식을 좇아 성임되었고” (거룩한 신권을 받고) “성별되었[다.]”(니파이후서 6:2; 또한 니파이후서 5:26 참조)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또한 야곱이 효과적으로 가르칠 수 있는 세 가지 중요한 요소를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내가 부지런함을 다하여 너희를 권면하였고, 나의 부친의 말씀을 너희에게 가르쳤으며, 세상의 창조로부터 기록된 모든 일에 관하여 너희에게 말하였음이라.’[니파이후서 6:3; 기울임체 첨가] 복음은 항상 이러한 방식에 따라 가르쳐졌습니다. 오늘날에도 복음은 이와 같이 개인적인 간증을 전하고,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가르침과 경전에 기록된 말씀을 전하는 방식으로 가르쳐집니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65)

조셉 필딩 스미스 회장은 니파이 백성이 행사한 신권이 어떤 “반차”에 따른 것이었는지 설명했다. “니파이 백성은 요셉의 후손이었습니다. 리하이는 놋쇠판을 읽던 중 그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따라서 리하이를 따라 서반구로 이동한 사람들 중에는 레위 지파에 속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이었기에 니파이 백성은 리하이 시대로부터 구주께서 그들 가운데 나타나신 시기까지 모든 일을 멜기세덱 신권의 반차에 따라 행하였습니다.”(Answers to Gospel Questions,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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