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곱은 “지금 있는 일과 장차 임할 일에 관하여”(니파이후서 6:4) 가르치기 위해 이사야의 말을 인용했다. 야곱의 백성도 이스라엘 집의 일부였기에 그는 이사야의 가르침을 백성들에게 적용했다.(5절 참조) 이 내용 중 일부는 니파이가 후기에 남을 리하이의 후손들에게 적용한 구절과 일치한다.(6~7절과 니파이전서 21장 22~23절 비교) 이처럼 같은 예언을 다른 상황에 적용한 일은 영의 인도를 받아 “경전을 …… 비유”한 예가 된다.(니파이전서 19:23
; 니파이후서 11:8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