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서 건지시는”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불멸을 약속 받았다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우리는 문자 그대로 모든 사람이 부활한다고 믿지만 그 엄청난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불멸에 대한 확신은 우리 신앙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 종교의 근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와 선지자들의 간증, 곧 그분께서 돌아가시고 장사된 지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셨다는 간증입니다. 우리 종교와 관련된 그 밖의 것들은 모두 이 원리에 부수될 뿐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조셉 필딩 스미스 편, 117쪽)

그 영화로운 성역 중 모든 것 가운데서도 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 밖의 것들은 모두 이 원리에 부수된다’고 말하며 우리 종교의 근본 원리로서 구주의 사망, 매장, 부활에 대한 간증을 사용했겠습니까? 선지자들이 ‘사망에서 건지시는 크고도 영원한 계획’(니파이후서 11:5)이라고 부른 것에서 구주의 부활이 그 중심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0년 7월호, 17~18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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