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를 통해 불멸을 약속 받았다는 것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우리는 문자 그대로 모든 사람이 부활한다고 믿지만 그 엄청난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는지는 의문입니다. 불멸에 대한 확신은 우리 신앙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렇게 선언했습니다.
‘우리 종교의 근본 원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도와 선지자들의 간증, 곧 그분께서 돌아가시고 장사된 지 3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셔서 하늘에 오르셨다는 간증입니다. 우리 종교와 관련된 그 밖의 것들은 모두 이 원리에 부수될 뿐입니다.’(선지자 조셉 스미스의 가르침, 조셉 필딩 스미스 편, 117쪽)
그 영화로운 성역 중 모든 것 가운데서도 왜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그 밖의 것들은 모두 이 원리에 부수된다’고 말하며 우리 종교의 근본 원리로서 구주의 사망, 매장, 부활에 대한 간증을 사용했겠습니까? 선지자들이 ‘사망에서 건지시는 크고도 영원한 계획’(니파이후서 11:5)이라고 부른 것에서 구주의 부활이 그 중심에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0년 7월호, 17~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