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약 587년에 예루살렘 성이 무너졌으며 유다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다.(경전 안내서, “연대표: 유다의 사건”,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을 함락, 197쪽 참조) 주후 약 70년에 로마인들이 예루살렘을 파괴했으며, 유대인은 세계 곳곳으로 흩어졌다.(경전 안내서, “연대표: 기독교 역사의 사건”, 199쪽 참조) 또한 주후 132~135년에 이사야가 말한 대로 그들은 확실히 “스스로 재앙을 보응으로 취하였[다.]”(니파이후서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