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왕국은 주전 722년에 앗수르에게 속박되고, 그곳에 살던 많은 사람이(이들은 오늘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로 알려졌다.) 사로잡혀 갔다. 다른 땅에서 온 포로들은 그 지역에 다시 정착하여 나중에는 남아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과 결혼하였고, 이들은 사마리아인으로 알려진다. 예언된 대로 “에브라임이 깨어져” 65년도 채 지나지 않아 에브라임은 더는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