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3년 9월 21~22일, 모로나이 천사는 다섯 차례에 걸쳐 선지자 조셉 스미스를 방문했다. 그 중 네 차례에 걸친 방문에서 다른 여러 가르침 중에서도 이사야 11장을 인용하며 그 예언이 바야흐로 성취될 것이라고 말했다.(조셉 스미스—역사 1:40 참조) 그로부터 몇 해가 지난 후에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이 예언이 성취되는 데 필요한 신권 열쇠를 받았다.(교성 110:11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