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이스라엘 집이 두 번째로 집합하는 시기는 마지막 시대를 위해 특별히 예비되었다고 가르쳤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그분의 손을 다시 펴사, 그분의 백성의 남은 자들을 앗수르에서, 그리고 애굽에서, 그리고 바드로스에서, 그리고 구스에서, 그리고 엘람에서, 그리고 시날에서, 그리고 하맛에서, 그리고 바다의 섬들에서 도로 찾으시며, 그들 가운데 이방인의 충만함을 나아오게 하시고, 그들의 죄가 거두어질 때 확립하리라 약속하신 성약을 그들과 세우실 것입니다. … 이스라엘 집에서도 유다 집에서도 이러한 성약이 확립된 적은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육신을 입고 지상에 계실 때 성약을 맺자고 그들에게 제의하셨지만 그들은 그분과 그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 결과 그들은 꺽였고 그리스도께서는 그때 그들과 어떠한 성약도 맺지 않으셨습니다. …
그리하여 이 택함 받은 백성이 그리스도와 그분의 제의를 거절한 후에 구원의 전령들은 그들에게 ‘보라,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돌이키리니’라고 말했으며, 이방인들이 이 성약을 받았고, 그들은 택함 받은 백성이 꺾인 그 자리에 접목되었습니다.”(History of the Church,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