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예언의 영”이라는 말의 의미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 은사를 얻을 수 있는지를 명백하게 설명했다.
“교회 회원이면 누구나 계시를 받을 수 있다. 선지자는 모든 사람이 선지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으며, 예수에 대한 간증이 곧 예언의 영이라고 가르쳤다. 자신을 자유롭게 할 진리를 깨우치는 일은 모든 교회 회원이 받은 특권이자 의무이다. 계시를 받지 않는 한 이 진리를 깨우칠 수 없다. …
교회 회원은 예언과 계시의 영을 지닐 수 있도록 성신의 은사를 받았다. 그러나 회원이 교회를 인도하도록 계시를 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Church History and Modern Revelation, 2 vols. [1953], 2:217~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