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계시된 진리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새로운 교리를 배우게 될 것인지를 설명했다.
“그것이 바로 몰몬경이 있는 목적입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서 스스로 진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거짓 교회에 속한 사람들은 몰몬경을 통해 복음의 충만함으로 인도될 것입니다. 연결되지 않는 구절과 모호한 성구에 자기 신앙의 토대를 둔 사람들, 그리고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성경 내용에 의문을 품거나 불평하던 사람들이 온전한 교리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속죄에 대해서, 그리고 은혜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 또는 유아 침례, 신권, 영의 은사, 배도와 복음 회복과 이스라엘의 집합에 관한 기록에 대해서 더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대한 이 새로운 증거를 통해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을 것입니다.”(The Millennial Messiah [1982], 174~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