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민족의 간증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니파이후서 29장 7~8절에 언급된 두 민족이 누구를 말하는지를 설명했다.

“이것은 예언에 따라 오늘날 이방인에게도 전해졌습니다. 증인들이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율법에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라는 기록이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 율법을 여러 민족에도 똑같이 적용하십니다. 안 될 이유가 무엇입니까?

만일 주님의 말씀을 선택된 증인 두 사람이 확증한다면, 두 선택된 민족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 한 민족이 팔레스타인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이고 또 다른 한 민족은 아메리카 대륙에 있는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후자는 구대륙에서 유다 족속이라 불렸으며 신대륙에서는 요셉 족속이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하나님과 진리에 대한 이 두 민족의 간증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구원의 교리, 브루스 알 맥콩키 편, 1권, 261쪽)

몰몬경 학생 교재

언급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