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에이 맥스웰 장로는 아직 나아오지 않은 다른 기록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것이라고 간증했다. “잃어버린 경전은 앞으로 나타날 보화입니다. 현존하는 경전에서 이런 경전은 스무 권 이상 언급됩니다. 아마도 가장 놀랍고도 방대한 기록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지파가 남긴 기록일 것입니다.(니파이후서 29:13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두 번째 증거인 귀중한 몰몬경을 통하지 않고는 곧 나타날 그리스도에 대한 세 번째 증거를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이 성스러운 세 번째 기록이 합쳐질 때 진리의 삼부작이 완성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나의 말도 역시 하나로 모일 것인즉’(14절)이라고 완전하신 목자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에서 기독교의 모든 경륜의 시대를 하나로 다 융합하는 가운데(교성 128:18 참조) ‘한 무리와 한 목자가’(니파이전서 22:25) 있을 것입니다.”(성도의 벗, 1987년 1월호, 68쪽)
성스러운 기록들이 한 데 모이는 일은 몰몬경에서 다루는 주요 주제다. 니파이후서 29장 12~13절에서도 이 주제에 대해 가르친다. 몰몬경에서 이 이후에 나오는 예로는 야렛인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림하이 왕과 암몬(모사이야서 22:14; 28:12, 14 참조), 그들 자신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림하이 왕과 암몬(모사이야서 7:1~2, 17~33; 8:1, 3~4 참조), 역시 자신의 기록을 갖고 돌아온 앨마의 무리(모사이야서 25:1~6 참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