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가르침”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니파이후서 31장에 언급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의미하는 바를 이렇게 설명했다.

“주님의 모든 가르침 또는 그 중 어떤 가르침이라도 ‘그리스도의 가르침’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하겠지만, 몰몬경과 신약, 후기 경전 곳곳에 널리 사용된 이 엄청나게 광범위하고 아름다운 표현은 좀 더 정확하게 ‘그리스도의 가르침들’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니파이는 여기서 단수로 표현했다는 데 주목해 봅시다. 니파이가 기록을 마치며 전한 간증과 구주께서 나중에 니파이 백성 가운데 친히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내용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만 정확하게 집중하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것은 선지자 조셉 스미스가 구체적으로 ‘복음의 첫째 되는 원리와 의식’이라고 선언한 그 가르침입니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49)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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