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진심 어린 회개와 의로운 생활을 할 때 양심에 평안이 깃든다고 간증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각 자녀가 양심의 평안이라는 가장 훌륭한 축복을 누리기를 바라십니다.[모사이야서 4:2~3 참조] 양심에 평안을 느낄 때 우리는 고뇌, 슬픔, 죄책감, 수치심, 자책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집니다. 그것은 행복의 토대가 됩니다. …
… 여러분의 내면을 어지럽힌 개인적인 범법을 회개함으로써 다시 양심에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죄나 범법으로 율법을 어기면 양심에 상처를 받아 마음과 정신 면에서 고뇌를 하게 됩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모든 영의 자녀가 무심코, 또는 고의로 율법을 범할 것을 아셨기에 그런 행동의 결과를 바로잡는 방편을 마련하셨습니다. 그 범법이 크건 작건 간에 해결책은 같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를 믿는 신앙을 갖고 계명에 순종하여 온전히 회개하는 것입니다.”(리아호나, 2004년 11월호, 15~16쪽)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회개를 하여 양심에 평안을 얻고자 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때까지 인내하라는 권고를 주었다.
“복음은 우리가 회개를 해야 고통과 죄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충분히 알고 난 이후에 지옥에 이르는 길을 따르기로 선택한 소수 외에는 완전히 용서받는다는 약속에서 제외될 습관, 중독, 반항, 범법이나 범죄는 없습니다. …
그 위대한 용서의 아침은 즉시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종종 회개에서 가장 힘든 부분은 자신을 용서하는 것입니다. 낙담은 시험 중 하나입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그 찬란한 아침이 올 것입니다.
“그런 다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빌립보서 4:7]이 다시 한번 여러분의 삶으로 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그분과 같이 자신의 죄를 더는 기억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까요? 여러분은 그것을 [직접] 알게 될 것입니다![모사이야서 4:1~3 참조]”(성도의 벗, 1996년 1월호, 19~2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