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는 마음의 변화를 경험하는 과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일단 영으로부터 증거를 얻으면 연구하고 기도하며, 복음대로 생활하는 가운데 우리의 간증은 강해집니다. 간증이 자라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행복의 계획에 대한 우리의 신앙도 커집니다. 회개하고 계명에 순종하겠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이것은 강한 마음의 변화와 함께 개종으로 이어집니다. 개종한 후에는 거룩한 용서, 치유, 기쁨을 느끼며 다른 사람에게 증거하려는 소망이 생깁니다.”(리아호나, 2003년 11월호, 3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