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이사야의 예언을 설명하면서 아빈아다이는 평화를 공포하는 모든 거룩한 선지자들에게 내려진, 그리고 앞으로 내려질 위대한 축복을 노래했으며(모사이야서 15:15~17 참조) “화평을 세우신 이”이신 구주를 찬양했다.(모사이야서 15:18 참조) 그 평화의 메시지는 구속주께서 오실 것이며, 참으로 그분의 백성을 죄에서 구속하러 오셨고, 죽은 자에게 부활을 가져오셨다는 소식이다.(모사이야서 15:18, 20 참조)

카를로스 이 애시(1926~1999) 장로는 칠십인으로 봉사할 때 이사야가 말한 이 비유에 대한 통찰을 나누었다.

“진리를 전파하고 진리의 본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보다 더 아름답고 축복받은 사람은 없습니다. 이것은 모든 일 가운데 가장 신성하고 아름다운 수고입니다! …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는 사람들의 발, 목소리, 얼굴, 그리고 그 사람의 존재 자체는 새로운 개종자들에게, 특히 자신의 죄로 고통을 받은 사람에게는 언제나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복음 메시지를 전하러 먼 거리를 걸어온 선교사들에게 어떤 결점이 있더라도 그리스도와 구원을 이루는 그분의 권능을 알게 된 사람의 눈에는 그런 것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The Seven M’s of Missionary Service [1996], 135~136)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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