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우리가 맺은 침례 성약을 지키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서도 의롭게 생활해야 한다고 말씀했다.
“우리가 침례의 물에서 ‘어느 때에나 무슨 일에나, ……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증인이’ 되겠다고 성약을 맺을 때, 그것은 단지 금식 간증 모임에서만 그렇게 하겠다는 의미는 분명히 아닙니다. 진리와 정의를 수호하는 일은 쉽거나, 형편에 맞거나, 정치적으로 용인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게 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언제든지 말입니다.”(성도의 벗, 1998년 1월호, 3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