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사람은 자기가 순종하기를 원한 자에게 삯을 받음이요”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각 사람은 자기가 순종하기를 원한 자에게 삯을 받음이요”라는 비유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궁극적인 주인으로 하나님을 선택할지 사탄을 선택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게 된다.(앨마서 3:27 참조) 이러한 맥락에서 원하다(list)라는 단어는 이 편 아니면 저 편으로 기운다 또는 기댄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사탄 편으로 기울거나 기대는 사람은 곧 사탄의 종이 된 자신을 발견하고 “영원한 비참”(앨마서 3:26)에 빠질 것이다.

결국 한 사람이 일생 동안 내린 선택에서 자신이 누구를 영원한 주인으로 선택했는지가 드러날 것이다. 십이사도 정원회 회장인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이 진리를 가르치며 다음과 같이 선언했다. “인생은 매일 수없이 되풀이되는 선택으로 이루어집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이러한 작은 선택들은 다발이 되어 우리가 어디에 가치를 두는지 뚜렷이 드러나게 됩니다.”(성도의 벗, 1981년 4월호, 32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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