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보이드 케이 패커 회장은 하나님의 계획을 알면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쳤다. 패커 회장은 젊은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했다.
“젊은이들은 ‘왜?’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왜 우리는 어떤 것을 하라는 계명을 받는가 그리고 왜 다른 것들은 하지 말라는 계명을 받는가? 행복의 계획을 알면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르는 ‘왜’라는 질문에 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현재 교회에서 듣는 질문들 대부분을 나열하자면 낙태와 기타 여러 가지 것들, 신권 소유자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 신권이 없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 등 계획에 대한 배경지식 없이는 답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앨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제가 최근에 가장 좋아하게 된 성구입니다. 그런 구절은 항상 변하지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속의 계획을 알려 주신 후, …… 계명을 주셨나니’(앨마서 12:32; 기울임체 첨가) ……
…… [학생들]에게 ‘왜’라는 질문에 답을 주려면 이 방식을 따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속의 계획을 알려 주신 후, …… 계명을 주셨나니’”(“The Great Plan of Happiness” [Church Educational System symposium on the Doctrine and Covenants, Aug. 10, 1993], 3; ChurchofJesusChrist.org under gospel library/additional addresses/CES addresses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