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브루스 알 맥콩키(1915~1985) 장로는 앨마서 13장에서 왜 몰몬경에 나오는 많은 다른 구절처럼 아론 신권 제사와 멜기세덱 신권 대제사를 구별하지 않았는지를 설명했다. “몰몬경 선지자들은 이 경륜의 시대에 대제사로 알려진 직분에 제사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즉, 그들은 멜기세덱 신권 제사들이며 앨마가 표현한대로 ‘주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의 반차를 따른 그의 거룩한 반차를 따라 제사들을 성임하[셨다.]’(앨마서 13:1~20)”(Mormon Doctrine, 2nd ed. [1966], 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