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믿음에 대해서는 금하는 아무런 법이 없었으니”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사람의 믿음에 대해서는 금하는 아무런 법이 없었[는데]” 코리호어는 어떤 근거로 체포되었는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모사이야 왕은 포고문을 발행하여 “누구든지 믿지 아니하는 자[가] 하나님의 교회에 속한 자들 중 아무라도 핍박”(모사이야서 27:2)하는 것은 니파이인 법에 어긋난다고 선포했다.

분명히, 코리호어는 자신의 믿음을 따를 권리가 있었다. 그러나 교회를 파괴하려 했기 때문에 그는 모사이야 왕의 포고문을 범한 것이다. 많은 제이라헤믈라 백성들이 코리호어와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인 반면, 생애 대부분을 코리호어와 같은 믿음에 따라 살았던 암몬 백성들이 “그를 그 땅에서 끌고 나가게”(앨마서 30:21; 또한 8~20절 참조) 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암몬 백성은 코리호어의 가르침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다.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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