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는 분쟁을 피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장로들은 불필요하게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괴롭히는 것에 관해 매우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일은 온유함과 겸손함 가운데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며, 죄인에게 회개하여 그리스도께 나아오라고 경고하는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진리를 알고자 하는 욕구가 없는 부패한 정신을 가진 사람들과 헛된 논쟁과 분쟁하는 일을 피하십시오. ‘지금은 경고하는 날이지, 많은 말을 하는 날이 아님’을 기억하십시오. 한 곳에서 여러분의 간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비난하거나 쓴 소리를 하지 말고 다른 곳으로 얼른 가십시오. 여러분의 의무를 다 한다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모든 사람이 복음을 받아들일지 모르는 일입니다.”(History of the Church,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