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는 앨마서 32~34장을 서로 연관지어 공부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앨마서 32장에 나오는] 앨마의 훌륭한 설교를 통해, 독자들은 씨앗과도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신앙에 대해 간략하게 이해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열매 맺는 나무로 자란 신앙, 일찍이 리하이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표현한 바로 그 열매를 맺는 나무에 관한 설교에 집중하게 된다. …… 그리스도는 생명의 떡, 생명수, 참 포도나무다. 그리스도는 씨앗, 나무, 영생의 열매다.
그러나 독자들이 몰몬경에서 다음 두 장을 계속해서 읽지 않으면, 이 연설에 나오는 심오하고 핵심적인 생명 나무 비유를 놓치거나 그 의미를 이해하는 폭이 크게 줄어들 것이다.”(Christ and the New Covenant [1997],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