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회장단의 헨리 비 아이어링 회장은 끊임없이 기도하는 자세를 갖는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설명했다.
“하나님께서는 기도하라고 명하시면서 ‘쉬지 말고 기도하라’, ‘항상 기도하라’, ‘간절한 기도’라는 말을 사용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계명은 많은 말을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사실상 구주께서는 기도를 드릴 때 중언부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부지런한 기도는 미사여구를 사용하거나 오랜 시간에 걸쳐 고독하게 드리는 기도가 아닙니다. ……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그분의 선함에 대해 신뢰하는 마음이 가득 찰 때, 우리 마음은 하나님께로 향할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2년 1월호, 17~1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