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종교는 이 필멸의 삶 다음에 어떤 삶이 있다는 점을 인정한다. 그러나 이생 이전에 삶이 있었다고 믿는 종교는 거의 없다. 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창세 이전부터 주님께서 알고 계신 바를 설명했다. “위대한 여호와께서는 이 세상이 놓이기 전에 이 지구와 관련하여 구원의 계획에 관한 전체 사건을 구상하셨다. …… 과거, 현재, 미래는 그분과 함께 하나의 영원한 ‘지금’이었고 또 ‘지금’이다. 그분은 아담의 타락, 대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죄악, 인간 가족과 관련된 죄악의 깊이를 아셨다. …… 그분은 아담의 타락과 그분의 구속을 이해하셨다. 그분은 구원의 계획을 아시고 그 계획을 지시하셨다. 그분은 모든 민족의 상황과 그들의 운명을 아셨다. …… 그분은 산 자와 죽은 자 모두의 상황을 아시며, 그들의 구속을 위해 충분한 준비를 하셨다.”(History of the Church, 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