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하고도 완전한 구조”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부활 시에 결함이 고쳐진다는 사실을 알 때 얻는 위안을 말씀했다.

“태어날 때부터 결함이 있었거나 살아가면서 생긴 상해, 질병, 또는 노화에 따른 자연적인 퇴보로 불편을 겪는 모든 사람이 ‘적절하고도 완전한 구조’로 부활할 것이라는 사실은 큰 위안이 됩니다. ………

부활을 확신할 때, 우리 각자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필멸의 삶에서 겪는 난관들, 곧 선천적, 후천적으로 얻는 신체적, 정신적, 또는 정서적 결함을 견뎌낼 힘과 시각을 얻습니다. 우리는 부활 때문에 이러한 필멸의 결함들이 단지 일시적일 뿐이라는 점을 압니다.”(리아호나, 2000년 7월호, 18쪽)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부활할 때 불구인 부분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말씀했다. “불구는 사라지고, 결점은 없어질 것입니다. 인간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완전함을 얻고, 완전한 영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상속자, 곧 예수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로 태어난 자녀들인 모든 인간을 영적으로는 물론 신체적으로도 완전에 이르게 하는 것이 그분의 목적입니다. 이것은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완전하게 할 방편으로 마련하신 율법에 순종함으로써 가능합니다.”(Gospel Doctrine, 5th ed.[1939], 23)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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