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더블유 킴볼 회장은 남태평양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씀했다. ‘교회 회장이신 조셉 에프 스미스 회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뉴질랜드에 계시는 형제 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헤이고드 민족이라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성도들이 바로 그 민족입니다. 주님의 선지자가 말씀했습니다. …… 헤이고드와 그 동료들이 주전 약 55년부터 복음이 그곳에 들어가기 전인 1854년까지 약 19세기 동안 그 섬에 있었다고 결론짓는 것은 타당합니다. 그들은 구주께서 지상에 주신 모든 간결하고 귀중한 것들을 잃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예루살렘에서 태어나셨을 때 그 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입니다.’(Temple View Area Conference Report, February 1976, p. 3)”(Joseph Fielding McConkie and Robert L. Millet, Doctrinal Commentary on the Book of Mormon, 4 vols.[1987~1991] 3:329)
데이비드 오 맥케이(1873~1970) 회장은 뉴질랜드 성전 헌납 기도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면서 헤이고드 민족에게 일어난 일을 입증했다. “선조 리하이의 후손들을 이 비옥한 섬으로 인도하셔서 번성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Dedicatory Prayer Delivered by Pres. David O. McKay at New Zealand Temple,” Church News, May 10, 195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