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이 발전하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충실한 교회 회원들의 생활에서 신앙과 기쁨이 더 커지게 만드는 영향력 있는 요인이다.
“겸손해진다는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의지함을 깨닫는 것, 즉 끊임없는 그분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겸손은 여러분의 재능과 능력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연약함, 소극적임, 혹은 두려움의 표시가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고 있다는 암시이기도 하다. 여러분은 겸손하면서 두려움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또한 겸손하면서 용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
주님은 여러분이 그분 앞에서 겸손할 때 힘을 주실 것이다.”(신앙에 충실함: 복음 참고서 [2004], 20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