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마음을 드리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마음을 드린다”는 말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내주거나 바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 개인적인 소망을 버리고 주님의 소망을 취하게 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우리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주님께 바치는 가장 높은 형태의 헌납이라고 가르쳤다.

진정한 헌납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마음목숨은, 이따금씩이 아니라 계속해서 순종해야 하는, 첫째 계명을 설명할 때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 핵심어입니다. (마태복음 22:37 참조)그 계명을 지킬 경우, 그에 따라 우리가 행한 일들이 우리 영육의 지속적인 복리를 위해 완전히 헌납될 것입니다.(니파이후서 32:9 참조)

그 계명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일관적인 순종적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39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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