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드린다”는 말은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내주거나 바친다는 뜻이다.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 개인적인 소망을 버리고 주님의 소망을 취하게 된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맥스웰(1926~2004) 장로는 우리 마음과 영혼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주님께 바치는 가장 높은 형태의 헌납이라고 가르쳤다.
진정한 헌납은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입니다. 마음과 목숨과 뜻은, 이따금씩이 아니라 계속해서 순종해야 하는, 첫째 계명을 설명할 때 그리스도께서 사용하신 핵심어입니다. (마태복음 22:37 참조)그 계명을 지킬 경우, 그에 따라 우리가 행한 일들이 우리 영육의 지속적인 복리를 위해 완전히 헌납될 것입니다.(니파이후서 32:9 참조)
그 계명에 완전히 순종하는 것은 말과 행동이 모순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과 말과 행동에 있어서 일관적인 순종적 태도를 보인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3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