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는 “악마는 언제나 자신의 왕국을 세우는 동시에 하나님께 대항한다.”(History of the Church, 6:364)고 가르쳤다. 구주의 교회가 세워지고 강화될 때마다 악마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이룩한 발전에 대항하기 위해 여러 형태로 저항력을 구축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는 힐라맨서 11장에서 사탄의 반항 세력이 일어난 예를 본다. 개다이앤톤 도적단들이 그 땅에서 사라지고 의로운 니파이인과 레이맨인 교회 회원들은 큰 평화를 누렸다.(힐라맨서 11:21 참조) 그러나 겨우 몇 년 만에 사탄의 영향력으로 백성들은 다시 죄악을 범했고 개다이앤톤 도적단들은 다시 힘과 영향력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