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신성한 사랑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지만 죄는 묵과하지 않으신다. 힐라맨서 15장 4절에는 주님께서 레이맨인을 미워하셨으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끊임없이 악하였던 연고”라고 서술되어 있지만 사무엘은 복음 말씀을 배우고 개종하여 하나님의 총애를 받은 많은 레이맨인 중 한 사람이다.

러셀 엠 넬슨 장로는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주제로 말씀했다. “이것은 주님께서 죄인을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의미입니까? 물론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한하며 누구에게나 해당됩니다. 구주께서는 성도와 죄인 모두를 사랑하십니다. 사도 요한은 분명히 말했습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요한1서 4:19] 니파이는 시현으로 주님의 지상 성역을 본 후에 이렇게 외쳤습니다. ‘참으로 그들이 그에게 침을 뱉으나, 사람의 자녀들을 향한 그의 사랑의 친절과 그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그는 이를 참으시느니라.’[니파이전서 19:9] 우리는 모든 것을 포용하는 구속주의 사랑을 압니다. 이는 사망을 겪는 모든 사람이 다시 살 수 있도록 그분께서 목숨을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의 사랑”, 리아호나, 2003년 2월호, 24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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