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두려움을 이긴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니파이인들은 긷디안하이 도적단에 대비해 세상적으로, 영적으로 준비했다. 주님께 순종한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그들은 마지막으로 땅에 엎드려 주님께 부르짖었다. 적들은 이 행위를 잘못 해석했다. 그들은 다시 일어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으로 적들을 맞았다.(제3니파이 4:8~10 참조) 우리 또한 적들에 맞설 수 있으며 두려움 대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품을 수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는 우리 시대에 닥치는 어려움에 대응하는 데 필요한 신앙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다가올 해에 겪을 어려움에 대비해 우리 자신과 가족을 준비시키려면 두려움을 신앙으로 대체하는 일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대적하고 위협하는 적들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선을 행하라. 땅과 지옥이 연합하여 너희를 대적하게 하라. 이는 만일 너희가 나의 반석 위에 세워져 있을진대, 그들이 이기지 못할 것임이니라.’(교성 6:34)”(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44쪽)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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