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인인 스펜서 제이 콘디 장로는 팔복이 어떻게 앞에 나온 것에 기초하여 점진하며 이어지는지를 설명했다.
“팔복은 ‘심령이 가난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오는 자들’(제3니파이 12:3)로 시작하여 의롭게 살아가는 비법이 점진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해의 영광으로 향하는 다음 단계는 애통, 특히 우리 죄에 대해 애통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고린도후서 7:10)이기 때문이다.”(Your Agency, Handle with Care [1996],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