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지 스코트 장로는 사랑의 동기와 결과를 음욕의 동기와 결과에 대조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사랑은 서로를 향상시키고, 보호하며, 존경하고 풍요롭게 해 주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사탄은 거짓 사랑, 즉 욕정을 부추깁니다. 이것은 개인의 욕망을 채우려는 갈망으로 몰고 갑니다. 이러한 속임수에 빠진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일어날 고통과 파멸을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사탕발림으로 상대를 기만하는 이면에는 자기 만족이라는 동기가 숨어 있습니다.”(성도의 벗, 1991년 7월호, 34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