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라 태프트 벤슨 회장은 지상 보물의 한시성에 대해 말씀했다.
“우리는 종종 가치 없고 썩어 없어져 버릴 것들에 지나친 애착과 관심을 쏟습니다. 세상의 온갖 재물은 우리가 이곳 세상이라는 학교에 있는 동안 교실이나 칠판처럼 일시적으로 받았을 뿐입니다. 우리는 금이나 은이나 가옥, 자산, 토지, 가축 등 세상 재물을 적절한 곳에 배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잠시 머무르는 장소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승영에 이르는 첫 번째 가르침, 즉 주님의 복음 계획에 대한 순종을 배우기 위해 이 세상에 왔습니다.”(성도의 벗, 1992년 4월호, 4쪽)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우리 자신을 위해 쌓아 둘 보물에 관한 통찰을 제시했다. “구주께서는 땅에다 보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다 쌓아두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마태복음 6:19~21 참조) 위대한 행복의 계획이 추구하는 궁극적인 목적을 생각해 볼 때 저는 땅과 하늘의 최고 보물은 바로 우리의 자녀와 후손이라고 믿습니다.”(리아호나, 1994년 1월호, 7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