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힘을 입을지어다” 그리고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어 버릴지어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교리와 성약 113편에는 “네 힘을 입을지어다”라는 구절이 후기 신권 소유자들이 “신권의 권세를 지닌다 함이니, 이에 대하여 [그들]은 혈통에 의하여 당연히 가질 권리가 있[다]”(교성 113:7~8)는 뜻이라고 설명되어 있다. “[네] 목의 줄은 시온 위에 내리는 하나님의 저주이니,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이방인 가운데 흩어져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교성 113:10)

복천년 시대를 향한 움직임에 대해 말씀하면서 브루스 알 맥콩키 장로는 구주의 말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우리는 이미 예수님께서 이사야 52장을 복천년 시대로 설명하셨다는 것을 안다. 여기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외침을 읽는다.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낼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아니한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라’ 그날에는 달의 왕국 수준에서 부정한 자가 없을 것이다. 사악한 자들은 그분께서 오실 때 밝은 빛으로 멸망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할례 받지 아니한 자들이 없을 것이다. 거룩한 성의 축복을 구하는 모든 사람은 그분의 계획과 목적에 조화를 이루며 살 것이기 때문이다.”(Millennial Messiah, 315)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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