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 조셉 스미스(1805~1844)와 올리버 카우드리는 우림과 둠밈을 통해 요한이 죽지 않고 계속 살게 해 달라고 요청한 배경과 그에 따른 축복에 관하여 구체적인 계시를 받았다. 이 내용은 요한이 친히 기록하고 감추어 두었으나 분실된 것이 분명한 “양피지”에 나온다. 1829년 4월, 조셉과 올리버는 몰몬경에 나오는 이 구절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했고, 교리와 성약 7편에 기록된 계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