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레이맨인이 생기니라”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분열은 불의에 따른 결과이다. 다음 글은 교만이 그런 모든 분열의 시작이며 일부 사람들이 “모반하여 교회를 떠나” 스스로를 레이맨인이라고 칭한 이유라고 설명한다.(제4니파이1:20)

“왜 어떤 사람들에게는 그들이 어떤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이 중요할까? 그들에게는 왜 레이맨인이라고 불리는 것이 그렇게 중요했는가? 왜 어떤 사람들은 이 이름 또는 저 이름으로 불리기 위해 단합이라는 훌륭한 특권을 저버리는가? 대답은 간단하다. 교만, 다르기를 바라는 마음, 인정받고자 하는 열망,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싶은 욕구다. 의로운 사람들은 주목 받을 필요성을 느끼지 않으며, 칭찬 받고자 하는 욕망, 인정을 바라는 성향이 없다. 교만한 이들은 자신의 방법이 틀렸을 때조차도 그 방법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만한 이들은 자신 가는 길이 크고 넓은 멸망에 이르는 길인데도 자신의 길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Joseph Fielding McConkie, Robert L. Millet, and Brent L. Top, Doctrinal Commentary on the Book of Mormon, 4 vols. [1987~1992], 4:204~205)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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