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렛과 그 형제의 언어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이더서 1장 34~38절에는 주님께서 바벨탑 시기에 야렛 가족과 형제, 친구들의 언어를 혼란시키지 않으셨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셉 필딩 스미스(1876~1972) 회장은 야렛인들이 아담의 언어를 사용했을 것이라고 가르쳤다. “이더서에는 바벨탑에서 언어가 혼동되는 시기에 야렛과 그 형제가 주님께 그들의 언어를 바꾸지 않으시도록 요청 드렸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 요청은 받아들여졌고 그들은 조상의 언어, 곧 아담의 언어를 계속 사용했다. 이 언어는 글 형태로도 매우 강력한 언어였기 때문에 마혼리가 쓴 것은 ‘실로 …… 힘있게 하사, 사람을 압도하여 그것을 읽게 [한다.]’ 이것이 바로 아담이 사용한 언어이며 에녹이 그에게 맡겨진 훌륭한 일을 성취할 수 있었던 그 언어이다.”(The Way to Perfection [1970], 69)

몰몬경 학생 교재

언급구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