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세상과 삶에 빛을 주시는 근원이시다.(교성 88:5~13 참조) 주님께서는 야렛의 형제가 내민 돌을 만지시어 대양을 건너는 “남자와 여자와 아이들에게 빛을 주[셨다.]”((이더서 6:3) 주님께서는 또한 우리가 어두운 이생을 통과하여 밝은 해의 왕국 곧, 약속의 땅을 향하도록 우리를 인도하는 빛을 주신다. 사도와 선지자들, 표준 경전, 영감 받은 지도자와 교사들이라는 빛은 우리의 길을 밝힌다. 또한 우리도 빛이 될 수 있다. 주님의 권고를 듣고 그분의 영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자신을 지킬 때 우리도 다른 사람들의 길에 빛이 될 수 있다.
전 본부 청녀 회장인 아데스 지 캡 자매는 다음과 같이 권고했다. “여러분에게는 빛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습니다. 어둠을 몰아낼 수 있습니다. 세상을 더 낫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The Joy of the Journey [199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