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진리의 하나님이시라, 거짓말하실 수 없[는 분이신]“(이더서 3:12) 반면에 사탄은 “태초부터 거짓말하는 자”(교성 93:25)였다. 주님께서는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계시하셨다. “사탄[은] …… 참으로 모든 거짓의 아비인 악마라. 사람들을 속이며 눈멀게 하며, 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자기의 뜻대로 이끌어가서 포로가 되게 하였느니라.”(모세서 4:4)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사탄과 “그를 따르는 영들은 여전히 세상을 속이고 있습니다. …… 사탄이 사용하는 속임수는 음악, 영화, 기타 매체, 화려하게 반짝이는 것들 속에서 시간을 보내도록 유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탄의 거짓에 속아 넘어가면 우리는 그의 힘에 공격 받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리아호나, 2004년 11월호, 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