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재해가 일어나면 결국 회개를 하게 된다

몰몬경 학생 교재 (2009)

전쟁, 기근, 역병, 파괴에 따른 결과,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기 시작한 것을 읽을 수 있다. 조셉 에프 스미스(1838~1918) 회장은 때때로 주님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이 회개하도록 자연 재해를 이용하신다고 설명했다.

“후기 성도는 비록 자신이 저지른 악행과 죄로 떨지라도 사악함 때문에 세상에 대심판이 임할 것을 믿으며, 그리스도께서 심판하러 오시는 표적으로서 재앙이 온 나라에 임하리라는 경전 말씀을 굳게 믿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불과 지진과 풍랑과 화산과 폭풍우를 다스리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자연과 자연 법칙의 통치자요 주인으로 믿으며, 매사에 그분의 손길을 인정합니다. 우리는 그분이 인간에게 그분의 권능과 목적을 알게 하시어 죄를 회개하고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의로써 통치하시려고 다시 오시는 재림을 준비하게 하기 위하여 그분의 심판이 임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리는 주님께서 그분 자녀들의 유익을 위하여 이와 같은 가혹한 천재지변을 내리시며, 그리하여 다른 사람에게 헌신하도록 일깨우고 더 나은 성품을 계발하여 주님을 섬기고 사랑할 수 있게 하신다고 믿습니다.”(Gospel Doctrine, 5th ed. [1939], 55; 회개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 위해 자연 요소를 이용하시는 주님에 대한 설명을 더 보려면 힐라맨서 12:3; 교성 43:21~25; 88:88~91을 참조한다.)

몰몬경 학생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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