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비 힝클리(1910~2008) 회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생활의 중심에 두는 필요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우리는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이는 큰 성취를 거두겠지만, 어떤 이는 낙담할 것입니다. 어떤 이는 기쁨과 즐거움과 건강과 은혜로운 삶을 누리겠지만, 또 어떤 이는 질병과 많은 슬픔을 겪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는 정말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압니다. 하늘의 북극성처럼 미래가 아무리 어떻다 해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세상의 구속주께서는 우리 불멸의 삶에 닻으로서 굳건히 서 계신다는 점입니다. 그분은 우리 구원의 반석이요, 힘이며, 위안이요, 신앙의 중심이십니다.”(리아호나, 2002년 7월호, 101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