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왕은 사람의 이름이 오직 범법으로만 지워져 없어진다고 설명했다.(모사이야서 1:12 참조) 앨마는 간악한 사람들의 이름은 “내 백성의 이름과 섞이지 아니할 것이라”(앨마서 5:57)고 경고했다. 심각한 범법을 지은 사람들은 각각 회개해야 할 때가 올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주님의 면전이나 왕국의 회원으로 합당하지 않은 것이다. 회개하지 않은 회원들은 교회 선도 조치를 통해 회원 자격을 잃을 수 있다. (교회 선도 조치가 필요한 죄의 종류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면 163쪽에 있는 모사이야서 26:32~36 해설을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