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몬은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 것이 신앙의 열쇠라고 가르쳤다.(모로나이서 7:25 참조) 상호부조회 방문 교육 메시지에는 신앙으로 “모든 선한 것을 붙잡[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다음과 같은 가르침이 실려 있다.
“개인적으로 간증을 쌓는 일은 소망에 관한 문제이며 신앙과 소망을 키우겠다고 선택하는 것에 관한 문제입니다. ‘모든 선한 것을 붙잡[기를]’ 갈구할 때, 우리는 필연적으로 신앙을 증진시키는 다음 행위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도를 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계획한다.
성찬을 들고 성전을 방문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우리의 성약을 기억하고 새롭게 한다.경전을 우리의 행동에 대한 개인 지침으로 사용한다.
간증을 쌓는 데 도움을 주는 사람들과 우정을 키워 나간다.
하루 일과 중 봉사하는 시간을 낸다.”
(“범사에 선을 좇아 행함”, 성도의 벗, 1991년 4월호, 25쪽)
본부 초등회 회장단으로 봉사하던 시절에 미켈린 피 그래슬리 자매는 우리가 선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일이라고 말씀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알아낼 수 있도록 영적 감각도 같은 방법으로 훈련할 수 있습니다. 선행을 함으로써 영적 감각을 훈련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빛으로 부지런히 탐구하여 선악을 분별할 수 있도록 할지니, 만일 너희가 모든 선한 것을 붙잡으며, 그것을 정죄하지 아니할진대, 너희는 분명히 그리스도의 자녀가 될 것’(모로나이서 7:19)이라는 가르침을 받았습니다.”(“그분을 따르십시오”, 성도의 벗, 1990년 1월호, 12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