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 감독단의 에이치 데이비드 버튼 감독은 온유해지는 과정과 덕성을 설명했다. “온유함은 좀 더 그리스도와 같이 되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 없이는 다른 중요한 덕성을 발전시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몰몬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온유하며 마음이 겸손한 자가 아니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 받아들여지지 아니함이라.’(모로나이서 7:44) 온유해지는 것은 하나의 과정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라]’(누가복음 9:23)는 요구를 받습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을 가끔 하는 운동처럼 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 더 온유해지는 일은 연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친절하고 온화한 자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확신과 힘, 평온함을 나타내며 올바른 자기 평가와 자제를 반영합니다.’(Neal A. Maxwell, “Meekly Drenched in Destiny”, Brigham Young University 1982~1983 Fireside and Devotional Speeches [1983], 2) 우리가 더욱 온유해지면 영으로 가르침을 받을 수 있습니다.”(리아호나, 2004년 11월호, 99쪽)